마라도나, 24살 애인과 뜨거운 수영장 데이트


[OSEN=서정환 기자] 은퇴한 ‘축구황제’ 디에고 마라도나(54, 아르헨티나)가 수영장에서 여자친구와 뜨거운 데이트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마라도나는 두바이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에서 무려 3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 로시오 올리비아(24)와 뜨거운 데이트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결별했다가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진 마라도나 커플은 수영장 속에서 포옹을 하며 후끈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자신의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해가 풀린 마라도나는 다시 여자친구와 만나 뜨거운 밤을 보냈던 것.


마라도나는 “내 변호사에게 모든 것을 설명했고, 법적인 절차를 해결했다. 모든 것은 끝났다. 난 지금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여자친구와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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