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군함 외채 때문에 가나에 20여일째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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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병 280여명은 귀국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르헨티나의 군함이 10여 년 전 경제위기를 전후해 상환하지 못한 외채 때문에 아프리카 가나에 20여 일째 억류돼 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해군의 프리깃 함정 '리베르타드' 가 이달 초부터 가나의 테마 항구에 억류된 상태다. 세계 순항 훈련에 나선 이 군함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