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무더위 속 전력난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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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남미의 파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거리가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전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곳곳에서 정전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에서 이상고온에 따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