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가 원산지인 '아르헨티나 개미'.
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이치현에 사는 와타나베 씨.
최근 개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바닥을 들추자, 개미 유충이 가득합니다.
와타나베(개미 피해자) :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아요"
길이가 2-3밀리미터 밖에 안되는 아르헨티나 개미.
하지만 공격적인 성격 때문에 Read more [...]
브라질 "12월 정상회의서 협의"…"민주질서 회복이 전제 조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파라과이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에 조기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전날 "파라과이가 내년 4월 선거 이전에 메르코수르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
영국이 아르헨티나와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포클랜드, 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에서 군사훈련을 계획한 데 대해 아르헨티나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무부는 섄 모건 아르헨티나 주재 영국대사와 알폰소 디에스 토레스 유럽연합 대사를 불러 영국의 군사훈련 계획에 항의했습니다.
앞서 영국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포클랜드에서 Read more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영도분쟁 지역 포클랜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를 놓고 또 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아르헨티나는 5일(현지시간) 포클랜드에서 군사훈련을 계획한 영국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말비나스에서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겠다는 영국의 계획에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외무부는 Read more [...]
피아니스트 김선욱 연주회 성황…"케이팝과 케이클래식 조화로 한류 확산"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한-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시리즈가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5일(현지시간) 중남미 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미하이 콘서트홀(Templo de Comunidad Amijai)에서 전날 유망한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