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아빠 마라도나 "아르헨 축구대표로 키우고파"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3)가 최근 얻은 늦둥이 아들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 선수로 키우겠다는 꿈을 공개했다. 로이터통신은 20일(한국시간) 두바이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마라도나는 새로 얻은 아들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의 아들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