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 메시가 네덜란드 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메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내일 아르헨티나 축구에 역사적인 날일 되길 희망한다"며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고대한다"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시와 아게로가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 후 28년동안 우승하지 못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24년만에 4강에 진출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4강전은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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