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1계단 올랐다.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1계단 올랐다.

FIFA가 17일 발표한 1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포인트 687점으로 34위에 랭크됐다. 일본은 834점으로 21위에 랭크돼 아시아축구연맹(AFC) 최상위국 자리를 지켰다.

한편 1위는 변함없이 스페인(1,606점)이 올라 지난 2011년 9월부터 시작된 1위 행진을 이어갔고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콜롬비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네덜란드, 러시아, 크로아티아의 탑10은 지난달과 변동이 없었다. 내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브라질은 지난달과 같은 18위를 유지했고 미국도 28위로 랭킹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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