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르헨티나 여러 곳에서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중국 교포 한 명이 불행하게 숨졌고 일부 중국교민들이 재산 손실을 입었습니다.
13일 오후 아르헨티나 주재 중국 대사 은항민(殷恒民)이 아르헨티나 외무부 책임자를 만나 중국 교민 집거지역의 안전보호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정부의 입장을 천명했고 중국 공안부 이위 부부장은 아르헨티나 방문시 아르헨티나 안전부문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중국교민들의 안전과 이익을 보호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