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탱고 페스티벌… ′문라이트 피에스타′ 패키지 출시

[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최고의 탱고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9일부터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최정상급 무용수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탱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막시 코펠로(Maxi Copello)′, ′니디아 존슨(Nidia Johnson)′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인 ′카를로스 코펠로(Carlos Copello)′의 컴퍼니의 최고 무용수들을 초청했다.  

탱고 공연은 매일 밤 8시 반부터 제주신라호텔의 풀사이드 바에서 실시된다. 공연 후에는 무용수들에게 탱고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의 가을 밤 탱고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문라이트 피에스타 패키지(Moonlight Fiesta Package)′가 출시된다.

정열적인 탱고 공연과 세계 유명지역의 와인들을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가 포함된 로맨틱한 가을 여행을 위한 패키지이다.

′문라이트 피에스타′ 패키지를 이용하면 탱고 페스티벌을 감상하며 밤 12시까지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에서 ′문라이트′(달빛) 스위밍′을 즐기고 세계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하는 ′와인 파티′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박 투숙 시 풀 사이드 바 ′프리미엄 맥주 세트′를 1회 제공하며, 패키지 3박 투숙 시에서 영국 왕실의 오후를 맛볼 수 있는 ′로비라운지 애프터눈 티’를 1회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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