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브라질·독일·아르헨·스페인 유력"

다음달 13일 열릴 월드컵에서 개최국 브라질과 독일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4강을 형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통산 5회 우승을 이끈 호나우두는 브라질과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을 이번 대회 4강으로 전망했습니다.

호나우두는 브라질과 독일이 결승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우승컵은 브라질이 가져갈 것으로 점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 투자은행 이타우 우니방코 역시 브라질과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각각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월드컵과 경제'라는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점쳤고 이어 아르헨티나와 독일, 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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