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프리뷰]이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상대 아시아 자존심 살리나

▲ 아르헨티나에 아쉽게 패한 이란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16강행 마지막 불씨를 살린다. /AP 연합뉴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란(오전 1시·폰치 노바 경기장)

이란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16강행 마지막 불씨를 살린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꺾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란이 1-0으로 승리하고, 나이지리아가 0-1로 패한다면 이란과 나이지리아는 승점, 골 득실, 다득점에서도 같고 0-0으로 비겨 승자승 원칙으로도 가릴 수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추첨으로 16강 진출국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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