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메시-이과인-마스체라노의 ‘꼬마 시절’ 역시 수준급!

이탈리아 온라인 축구 매체 투토칼치오에스테로는 7일 아르헨티나 석유 기업 YPF의 지난달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이탈리아 온라인 축구 매체 '투토칼치오에스테로'는 7일 아르헨티나 석유 기업 'YPF'의 지난달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닷컴ㅣ김광연 기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 선수들의 어린 시절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그야말로 수준급이다.

이탈리아 온라인 축구 매체 '투토칼치오에스테로'는 7일(이하 한국 시각) 아르헨티나 석유 기업 'YPF'의 지난달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바로 아르헨티나 주축 선수들로 성장한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0·이상 FC 바르셀로나), 곤살로 이과인(27·SSC 나폴리), 에세키엘 라베치(28·파리 생제르맹), 막시 로드리게스(33·뉴웰스 올드 보이스), 페르난도 가고(28·보카 주니어스)의 '유망주' 시절 장면을 담고 있는 이 영상에는 빼어난 축구 실력으로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는 '어린 스타'들이 보인다.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이 주축이 된 아르헨티나는 오는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F조에 속했다. 자국에서 열린 1986 멕시코월드컵 우승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린다.

[영상] 메시, 이과인, 마스체라노의 꼬마 시절 대공개! '수준급 실력' (http://youtu.be/fkoIGsc1c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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