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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대문구)© News1
여름밤 무더위를 식히고 남미의 합창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7일 오후 8시 연희동 원천교회에서 아르헨티나의 유명 합창단(Musica Quantica Voces de Camara)과 합동연주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하모니’란 부제를 단 이번 공연은 4부로 구성돼 아르헨티나 합창단,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두 합창단의 협연 무대를 고루 감상할 수 있다.
1, 3부는 아르헨티나 합창단이 ▲Komm jesu komm ▲Psalm 2 ▲Hymn to st. Cecilia ▲Te lucis ante terminum 등을 들려준다.
2부에는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출연해 ▲항해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등을 부른다.
마지막엔 두 합창단이 함께 캐논 곡을 협연하며 관객들과 교감을 나눈다.
문의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 (02)330-1550.
ch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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