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부두 아르헨티나 부 대통령 겸 상원 의장의 초청으로 가경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5일 저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아르헨니타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처음으로 남미주국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됩니다.
가경림 주석은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전통친선이 두텁고 양자관계가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르헨티나측과 함께 양국 친선호혜협력을 추진해 양국과 양국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경림 주석 일행은 코스타리카에 대한 방문을 마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가경림 주석의 이번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순방의 마지막 나라입니다.